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/2016년 (문단 편집) ==== 37라운드 ==== ||<-3> '''{{{#ffffff 37Round (HOME)}}}''' || ||<-3> '''vs [[전남 드래곤즈]]''' || ||<-3> '''11/2(수) 19:30''' || || 서울 || '''2''' || 전 10' [[박용우(축구선수)|박용우]], 전 28' [[윤일록]] || || 전남 || 1 || 후 22' [[유고비치]] || ||<-3> {{{#blue '''승'''}}} || 주말에 있을 [[전북 현대 모터스|전북]]과의 경기에 대비해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[[오스마르]]를 제외한 주전 선수들이 선발로 기용되었다. 전반 10분, 수비 맞고 흐르는 공을 [[박용우(축구선수)|박용우]]가 빨랫줄같은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. 이 골은 박용우의 리그 데뷔골이기도 하다. 전반 28분에는 왼쪽 측면의 [[고광민]]이 올려준 크로스가 수비 맞고 떨어졌고 [[윤일록]]이 오른발 발리슛으로 득점했다. 후반전에 다득점이 예상되었으나 수비 불안과 부정확한 패스들이 발목을 잡으며 득점에 실패했고, 후반 22분 [[유고비치]]가 수비진을 무력화시키며 득점까지 성공했다. 하지만 [[전남 드래곤즈|전남]]이 공격으로 올린 장신 수비수 토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2:1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. 오늘도 [[유현(축구선수)|유현]] 골키퍼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고, 윤일록 역시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날아올랐다. 하지만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[[아드리아노]]의 무득점과 [[박주영]]의 계속된 부진이 발목을 잡을 뻔 했다. 박용우는 [[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|리우 올림픽]] 이후 컨디션 난조로 오랫동안 출전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출전해 뛰어난 중원장악력을 보여주고 득점까지 기록하며 부진에서 탈출한 듯 보인다. 동시간대 전북이 [[상주 상무]]를 4:1로 대파하면서 우승의 향방은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